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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사일런스, 한국 공식 총판에 ‘파고네트웍스’ 지정…한국시장 점유율 가속화
August 13, 2019
파고네트웍스, 블랙베리 사일런스 제품과 자체 MDR 서비스도 제공하는 보안전문기업
▲ 블랙베리 사일런스, 파고네트웍스를 한국 공식 총판으로 지정.
(사진. 블랙베리 사일런스 APAC 총괄부사장 에반 데이비스(왼쪽)와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오른쪽))
블랙베리 사일런스(BlackBerry-Cylance, CEO 존 첸)가 국내 시장 확대, 로컬 파트너십 강화, 보다 나은 고객 지원을 위해 국내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PAGO Networks. 대표 권영목)를 한국 공식 총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파고네트웍스는 블랙베리 사일런스프로텍트(CylancePROTEC), 사일런스옵틱스(CylanceOPTICS), 컨설팅 서비스 등 블랙베리의 업계 선도적인 AI 기반 보안 및 대응 플랫폼을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고네트웍스는 블랙베리 사일런스 보안 제품을 전문으로 제공하고, 자체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고객사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적용하는 고유의 프로젝트 방법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는 “블랙베리 사일런스의 공식 총판으로서, 한국 시장 개발과 차세대 엔트포인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파트너들의 성공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블랙베리 사일런스와 파고네트웍스의 기술, 시장, 제품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와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고네트웍스는 제품 판매와 기술지원만 하는 단순 리셀러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블랙베리 사일런스 제품과 컨설팅 서비스로 고객맞춤형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MDR: Managed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왔다. 실제로 파고네트웍스는 사일런스프로텍트를 국내 처음 소개한 이래, 기업부터 SMB까지 다양한 산업군 3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저력을 보여왔다. 현재 블랙베리 사일런스 제품은 서버, PC, 키오스크, POS, 스마트팩토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높은 보안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2019년 파고네트웍스는 블랙베리 사일런스 APAC 파트너 포럼에서 ‘최고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 수상은 파고네트웍스가 고객에게 블랙베리 사일런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함께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블랙베리 사일런스는 올 하반기 APAC 시장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블랙베리 사일런스 APAC 총괄부사장 에반 데이비스(Evan Davidson)는 “파고네트웍스가 한국 공식 총판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로컬 파트너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할 것이다. 파트너들에게 최신 제품과 시장 정보, 기술, 영업에 대한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제공해 시장 점유율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베리 사일런스와 파고네트웍스는 함께 전사적인 마케팅, 영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일런스프로텍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랙베리 사일런스 홈페이지 또는 파고네트웍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
블랙베리는 신뢰받는 보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으로 IoT(Internet of Things)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테크놀로지를 기업 및 정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본사를 둔 블랙베리는 안전 및 사이버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은 물론 인공지능(AI), 엔드포인트 보안 및 관리, 암호화, 임베디드 시스템 주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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